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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누군가로부터 뺨을 맞는꿈을 꾸었거나 심하게 폭행을 당하는 꿈을 꾸지는 않으셨나요? 비록 현실은 아니지만 그 순간만큼은 슬픔에 잠기거나 두려움에 휩싸이는 좋지 않은 기분이 들었을 것입니다. 



특히 믿었던 친구한테 맞는꿈이나 아빠, 엄마한테 맞는꿈 같이 가까운 사람에게 두들겨 맞은 상황은 좀처럼 충격이 가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개꿈이니 하고 지나가기에는 찝찝한 기분을 들고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누군가가 때리는꿈은 나쁜 뜻을 가지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좋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석이 가능한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행당하는꿈은 그 대상이 가까운 사람이든, 전혀 모르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그들로 부터 내 몸에 충격이 가해지고 그 충격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꿈 속 충격은 현실에서 사람들로부터 받게 되는 관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맞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자신이 다른이의 관심을 의식하고 인지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좋고 나쁨은 알 수 없으나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하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행동이 재평가를 받게 되고 신임을 얻게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 가족의 경우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쁜 쪽으로 해석되는 경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거나 비난, 질투, 증오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상황을 뒤돌아보고 헤아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따귀를 맞는꿈은 어떤 뜻을 가질까요? 뺨을 맞는 것은 매질이나 주먹으로 폭행당하는꿈과는 좀 다른 뜻을 가지게 됩니다. 맞는다는 행위는 비슷하지만 뺨이 가지는 상징성 때문에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뺨을 맞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는데 이 때 붉은 뺨은 부끄럽거나 수줍어 생기는 홍조와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성한테 따귀를 맞게 되는 상황은 애정이 더 깊어짐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솔로로 있는 사람의 경우 맘에 드는 상대를 만날 수 있으며 연인이 있는 사람은 사랑의 감정이 더욱 깊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런 상황과 거리가 멀다면 '얼굴 붉힐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행동거지를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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